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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2019 유럽여행19

[Spain Madrid] 스페인 마드리드 나홀로 여행기(2) - 2박3일 마드리드 2일 차_세고비아 역사가 흐르는 로마 수도교 세고비아 대성당 방문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 루프탑 마무리 마드리드에서 세고비아는 버스와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유레일 패스가 있어 기차를 타고 세고비아로 가기로 했다 기차역은 솔 광장에서 거리가 있어 우버를 타고 이동했다 - 세고비아에 가는 기차역 : Estación de Madrid-Chamartín-Clara Campoamor - 탑승 기차 : REGIONAL 이 기차는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무료로 이용 가능했고 환승 없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세고비아 수로(Acueducto de Segovia)'가 가장 먼저 보인다 세고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현재는 이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수로로 이용했다고 한다 수로.. 2022. 7. 3.
[Spain Madrid] 스페인 마드리드 나홀로 여행기(1) - 2박3일 마드리드 1일 차_스페인의 중심 마드리드 마드리드 왕궁과 알무대라 알무데나 대성당 재미있는 마드리드 거리 산미겔시장에서 식사 프라도미술관 무료 관람 유레일 패스를 11번째 사용하여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 걸린 시간 2시간 45분 (11시 기차를 이용했다) 숙소는 솔광장 근처에 있는데 아토차 기차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숙소에 캐리어를 두고 먼저 방문한 곳은 '마드리드 왕궁 (Palacio Real de Madrid)' 맞은편에 있는 '알무대라 알무데나 대성당 (Catedral de Santa María la Real de la Almudena)' 을 잠시 방문했다 'C. de Bailén' 거리를 지나 오른쪽 방향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사람이 많아 보이는.. 2022. 6. 25.
[Spain Barcelona] 스페인 바르셀로나 나홀로 여행기(4) - 4박5일 바르셀로나 4일 차_바르셀로네타 해변 해변 걸어다니기, 동네산책 계획 없이 온 바르셀로나에 아쉬움이 있어 하루 더 보내기로 했다 좋은 게 있겠지 하는 마음에 일단 '카탈루냐 광장 (Plaça de Catalunya)'에 갔다 유명한 광장이라고 하지만 비둘기가 너무 많아 장소를 옮기기로 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아직 지중해를 경험하지 못해서 '바르셀로네타 해변 (Platja de la Barceloneta)'으로 향했다 바다는 고요했고 노을 지는 이곳은 아름다웠다 신발을 두고 맨발로 해변을 걸었는데 새삼 유럽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타파스와 샹그리아를 한잔했는데 음식도 장소도 마지막날에 어울리는 곳이었다 - 장소 : '토스카 (Tosca Tapas y Vino)' 영업시간 : 12:00.. 2022. 6. 24.
[Spain Barcelona] 스페인 바르셀로나 나홀로 여행기(3) - 4박5일 바르셀로나 3일 차_몬주익 분수, 몬주익 성, 사그라다 파밀리아 그리고 플라멩코 몬주익 성 걸어가기 사그라다 파밀리가 관람 플라멩코 관람 몬주익 분수 낮과 밤 오전의 '몬주익 분수 (Font Màgica de Montjuïc)'는 평범했다 몬주익 분수는 밤에 보기로 하고 '몬주익성 (Montjuïc Castle)'으로 향했다 영업시간 : 10:00 - 20:00 - 걸어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몬주익 성까지 가는 길은 오래 걸리기 때문에 걷지 말고 150번 버스 타자 중간쯤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 (Estadi Olímpic Lluís Companys)' 경기장이 있는데 자랑스러운 황영조 선수가 보였다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몬주익 성 - 관람료는 5유로다 17세기에 건립된 이곳은 바르셀로나와 지중.. 202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