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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2019 유럽여행19

[Spain Barcelona] 스페인 바르셀로나 나홀로 여행기(2) - 4박5일 바르셀로나 2일 차_구엘 공원 가우디 대충 둘러보기 엔칸츠 벼룩시장 구경 바르셀로나에 가려는 계획이 없었다 그냥 지나가려다 이전 숙소에서 만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곳에 내렸다 가우디 건축물인 '구엘저택 (PalauGüell)' 을 지나갔는데 사람들이 줄 서있어서 검색해보니 유명한 곳이었다 - 가우디 투어 코스 중 한 곳 비용은 12유로 구엘공원 방향으로 가는 길에 '까사 비센스(Casa Vicens)' 을 볼 수 있다 - 가우디가 처음 설계한 개인 저택인데 현재도 개인 소유지라 내부 방문은 못 한다고 한다 구글 지도를 보고 걸어가다 보니 구엘 공원 언덕에 도착했다 - 원래 계획은 정문으로 가는 건데 힘들게 언덕으로 도착했다 언덕에 도착하니 바르셀로나가 한눈에 보인다 구엘 공원 언덕에서 정문으로 내려갔다.. 2022. 6. 22.
[Spain Barcelona] 스페인 바르셀로나 나홀로 여행기(1) - 4박5일 바르셀로나 1일 차_바르셀로나 역 소소한 동네 산책 유로 패스를 이용하면 '아를 (Arles)'에서 '님 (Nimes)'으로 환승하고 '바르셀로나 (Barcelona)'로 가야 했다 - 비용은 15 유로 6시에 도착한 '바르셀로나 역 (Barcelona-Sants)'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숙소 근처 주변을 둘러보았다 - 숙소 '러브 게스트하우스 9호점'에 숙박했었는데 1박에 25 유로 비용을 지불했다 2022. 6. 20.
[France Arles] 프랑스 아를 나홀로 여행기 - 1박2일 아를 1일 차_아를 그리고 아비뇽 여행의 목적 : 아를 오전 7시... 아비뇽 가는 기차를 타지 못했다. 역은 다른 곳이었고 나는 바보같이 다른 곳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덕분에 리옹역에서 TGV를 티켓 구매해서 아비뇽으로 출발했다 - 비용은 대략 10유로 정도 했다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출발했더니 다행이 12시 전에 아비뇽에 도착했다 도시 구경을 하려고 짐 보관소를 찾았는데 보이지 않아 캐리어를 끌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 인터넷에 있는 글을 잘보고 짐을 보관함에 보관하고 다니자 돌길이라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에는 너무 불편했다 교황의 도시로 불렸던 이곳에 '교황청 (Palais des Papes)'을 볼 수 있으나, 캐리어를 들고 다니기 힘들어 외관만 보고 도시 구경을 했다 동네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 2022. 6. 19.
[France Paris] 프랑스 파리 나홀로 여행기(4) - 6박7일 파리 4일 차_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 흐림 뒤 맑음 숙소에서 베르사유 궁전 동행하기로 한 친구가 가고 싶어 한 '몽파르나스타워 (Tour Montparnasse)' 에 들렀다 아무 생각 없이 올라가 보니... 음 안개 반 도시반이다 - 바로 베르사유 궁전을 갔었어야 했는데.. 돈 낭비 했다 물론 날씨가 좋았더라면 파리 도시 전역을 보기에는 좋은 장소이다 - 그리고 보통 이곳 예매는 온라인 예매를 주로 하는데 저렴한 편은 아니다. 가격은 대략 ₩ 26,000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가는 방향 대중교통 이용하기 번거로워 24유로 주고 우버를 이용했다 - 우버 앱은 실시간 금액이 바뀌어서 금액이 과다하다 싶으면 앱을 껐다가 다시 검색하다 보면 적절한 금액이 나온다 대.. 202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