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 Sevilla] 스페인 세비야 나홀로 여행기(2) - 3박4일

세비야 3일 차_콜럼버스

    세비야 대성당 & 살바도르 성당 방문

 

 

콜럼버스 묘를 보기 위해 세비야 대성당으로 갔으나 줄이 길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살바도르 성당 (Iglesia Colegial del Divino Salvador)' 에서

 

살바도르성당 & 세비야 대성당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 통합입장권 가격은 현재 11유로

 

artibase-venta-online

<살바도르 성당 & 세비야 대성당 티켓 비용 확인>

 

- 세비야 대성당에서 기다리거나 인터넷 예매할 필요 없이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세비야 대성당 줄이 긴 건 티켓 줄이 긴 거지 방문객 줄이 아니다) 

 

간단히 살바도르 성당에 방문했는데 17세기 완공된 건출물로 정교한 제단은 눈을 즐겁게 한다

오래되어 색이 변하거나 망가진 작품들을 복원하고 있었다

관람을 마치고 '세비야 대성당 (Catedral de Sevilla)'에 방문했다

 

영업시간 :  10:45 - 17:00 (일 : 14:30 - 18:30)

 

세비야 대성당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이런 이유는 기독교와 이슬람 문화가 섞여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곳에 가면 가장 유명한 '콜럼버스 묘 (Tumba de Cristobal Colon)'를 보게 되는데

 

멋지게 장식되어 있었다

 

"죽어서도 스페인 땅은 절대 밟지 않겠다"

콜롬버스 유언이 있기 때문에  그의 묘는 왕들에게 들려져 있는 조형물로 세비야 대성당에 안치되어 있다

 

성당 내부를 둘러보면 그곳에 어우러지는 건축물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 내부를 둘러보고 '히랄다 탑 (La Giralda)'에 가는데 이곳을 걸어 올라가는 곳이다

 

걸어 걸어 올라가면 높지는 않지만 세비야를 내려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