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록/2019 유럽여행

[Spain Barcelona] 스페인 바르셀로나 나홀로 여행기(3) - 4박5일

by 불타는감 2022. 6. 22.
반응형

바르셀로나 3일 차_몬주익 분수, 몬주익 성, 사그라다 파밀리아 그리고 플라멩코

    몬주익 성 걸어가기

     사그라다 파밀리가 관람

     플라멩코 관람

     몬주익 분수 낮과 밤

 

 

 

 

오전의 '몬주익 분수 (Font Màgica de Montjuïc)'는 평범했다

 

몬주익 분수는 밤에 보기로 하고 '몬주익성 (Montjuïc Castle)'으로 향했다

 

영업시간 : 10:00 - 20:00

낮에는 평범한 몬주익 분수

- 걸어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몬주익 성까지 가는 길은 오래 걸리기 때문에 걷지 말고 150번 버스 타자

 

중간쯤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 (Estadi Olímpic Lluís Companys)' 경기장이 있는데

 

자랑스러운 황영조 선수가 보였다

황영조 선수와 경기장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몬주익 성

양궁 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다

- 관람료는 5유로다

 

17세기에 건립된 이곳은 바르셀로나와 지중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특징은 구엘 공원보다 지중해가 잘 보인다

바르셀로나 도시와 지중해

몬주익 성에서 내려와 예약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La Sagrada Família)' 관람하러 갔다

 

외부에는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든 조형물이 조각되어 있다

공사중입니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가우디의 마지막 작품으로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사를 진행 중이다

   2026년에 완공된다는데 믿거나 말거나다

 

- 입장료는 (오디오 포함) 25유로였던 걸로 기억한다  

 

내부에서 들어가 성당 가운데 서 있으면 햇살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유리창을 통해 내려오는데 다른 세상에 온 거 같았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바르셀로나에 오면 이곳만큼은 꼭 방문해보자

 

영업시간 : 9:00 - 20:00

아름다운 장소이다

가는 길에 가우디 건축물인 '카사 바트요(Casa Batlló)''카사 아마트예르(Casa Amatller)'가 보였고

 

'카탈루냐 광장 (Plaça de Catalunya)'에 도착할 때 도시에 붉은 노을이 드리웠다 

바르셀로나에 독특한 건축물은 가우디 작품이라 생각이 들었다

서서히 해가 지고 나는 플라멩코 관람하기 위해  'Los Tarantos'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 입장료는 17유로이다

 

좁은 무대지만 관객을 압도하는 멋진 공연을 보여줬다

 

공연이 끝나고 몬주익 분수를 보러 갔다

 

- 걸어갔지만, 야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음악 소리가 들리며 몬주익 분수는 화려한 쇼를 보여주고 있었다

많은 관광객은 자리에 앉아 보고 있는데 오늘은 누군가와 같이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