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Tokyo]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2) - 도쿄 지하철 관광

도쿄 2일 차_도쿄 둘러보기

    낮 야나카긴자 구경 (도쿄 지하철 패스 이용)

    야나카긴자 낮 구경

    센소지 가던 중 야나카 묘지

    센소지 관람 3번 운세 뽑기

    아키하바라 낮과 밤

 

'도쿄신오쿠보한인촌' 을 지나 구경한 곳은 야나카긴자(다이토구 야나카에 있는 상점가)로 발걸음을 향했다

 

- 야나카긴자 가는법은 신주쿠 후쿠토신선 지하철에서 클룩에서 구매한 72시간 도쿄 지하철 티켓 사용했다

도쿄 지하철 패스 이용방법은 바우처에 있는 큐알코드를 무인매표소 리더기에 스캔하면 가능하다

신주쿠에서 후쿠토신선 (기호 : F)를 타고 중간에 지요다선 (기호 : C)으로 환승하여 센다기에 내렸다

 

- 동선상 효율적이진 않았지만 아침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그냥 가고 싶은곳 갔었다

(JR선 걸리는 시간은 35분인데 도쿄 지하철 이용하면 50분넘게 걸린다)

 

지하철에서 내려 야나카긴자 가는 길은 평일이다 보니 동네가 한적했다

야나카긴자에 도착해서 보니.....??? 처음에 기대한 건 교토의 거리를 생각했는데 거리도 짧고 이른시간이라 볼거리가 없었다

야나카긴자는 평일 낮

- 야나카긴자에 가고 싶었던 카페는 12시부터 오픈하는데 11시 안되어 도착해 그냥 발길을 센소지로 돌렸다

- 개인적으로 허무한 곳이지만 야나카긴자 관람 시간은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갈 거 같다

 

- 야나카긴자에서 가고 싶었던 카페 : Yadorigi Cafe (宿木カフェ&レストラン)

- 주소 : 3 Chome-15-1 Yanaka, Taito City, Tokyo 110-0001 일본

- 시간 : 12:00 - 20:00 (월, 화 휴무)

 

센소지를 걸어 가는길에 공원묘지를 지나가는데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이 산책이나 휴식을 보내고 있었다

 

- 주소 : 7 Chome-5-24 Yanaka, Taito City, Tokyo 110-0001 일본

 

 

걸어 걸어 도착한 센소지(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에 있는 절로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는 내가 생각한 일본스러운 관광지 었다. 만화나 일드에서 일본 명절에 나오는 장면이 떠오른다

 

- 주소 :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센소지 구경은 아사쿠사역에서 내려 센소지 입구를 통해 나카미세도리를 지나 센소지로 입장하는 게 좋았다

 

나카미세도리 걸어다니기

센소지 입장료는 무료다

센소지에서 사용한 비용은 입장후 길흉점(오미쿠지)을 보면서 300엔을 사용했다

- 길점이 안 나와 3번을 했고 흉점이다 보니 그곳에 종이를 묶어두고 나왔다

식사는 근처 'TeuchiSoba Towada'에서 먹었는데 소바 세트를 시켰다

식사 후 아키하바라를 구경갔는데 아키하바라는 내가 생각했던 오타쿠의 성지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 오히려 개인적인 생각은 용산 전자상가에 가까웠다

그냥 한적했는데 평일이고 낮이어서 그런 거일 수 있어서 밤에 다시 와보기로 했다

 

식사를 했으면 카페를 가는법. 'VAULT CAFFEE'에 방문했다

 

- 주소 :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4 Chome−5−1 3階

 

 쇼핑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다시 밤이되어 아키하바라로 갔는데... 바뀐 건 전광판에 불이 들어오고 메이드 카페 직원들이 많아진 거 외에는 바뀐 거 없어서 아쉬웠다

 

- 원래 생각은 코스튬도 하고 마니아들도 많고 그런걸 생각했는데... 아마 평일이라 그런거 같았다

 

도착했을때 시간은 저녁 8시 였다

숙소 가기 아쉬워 신주쿠 이자카야에서 술 한잔 했는데 맛도 있었고 가성비도 좋았다

 

- 이자카야 비용은 꼬치는 개당 100엔이고 하이볼은 350엔

 

- 상호명 : Shimonya shinjuku

- 주소 : 3 Chome-17-21 Shinjuku, Shinjuku City, Tokyo 160-0022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