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Tokyo]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1) - 일본 여행 준비 및 숙소 찾아가기

도쿄 1일 차_일본 여행 준비와 숙소 가는 길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

    일본 여행 준비

    도쿄로 가는 길

    

 

10월 이후 일본에서 무비자 입국 및 코로나 검사, 격리가 없기 때문에 편한 마음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

 

- 일본 여행을 위해 필요했던 준비

1. 준비물 : 예방접종 증명서(핸드폰에 저장), 항공권(핸드폰 저장), 여권, 신용카드, 현금, 옷 등등등 

2. 예매 : 왕복 항공권 (마지노선은 3일 전), 4박 5일 일본 숙소, 로밍 (SKT 이벤트로 로밍이 유심, 와이파이보다 저렴),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티켓(각각 편도), 도쿄 지하철 패스 (72시간)

3. 설치 앱 : 도쿄 지하철 노선 앱 (나중에는 지하철 앱 없어도 구글 앱만 이용해도 충분히 다닐만하다),

구글 번역기(일본어), MY SOS (이건 일본 도착하면 확인하니까 설치 및 정보 등록하고 가자 : 등록방법은 유튜브 검색)

 

- MY SOS 앱스토어

 

‎MySOS

- MY SOS 플레이 스토어

MySOS救命・救急 応急手当ガイド AEDマップ - Google Play 앱

 

인천 공항에 오랜만에 가보니 변한 건 없지만 주변이 많이 한산했다. 사람도 많이 없고, 중간중간 없어진 가게도 보였다

내가 탑승해야 하는 티웨이 항공은 한 시간 정도 연착되어 늦게 출발했지만 여행의 기다림이 있으니 그 정도는 참을만하다 

'한 시간만 더 늦음 연착 보상이나 받아야지'

 

탑승 후 수속 필요서류를 작성해야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옆에 사람 커닝해서 작성했다.

 

- 수속 필요 서류 작성법

일본 출국 서류 - Google 검색

 

도착한 곳은 도쿄 공항 나리타 2 터미널이었다

도착 후 공항 직원분들은 MY SOS앱에서 큐알코드를 미리 보여달라고 팻말을 들고 있었다

 

입국 심사가 끝나고 도쿄로 가기 위해 스카이라이너 표 교환장소를 가는데 클룩에서는 1 터미널만 표기되어 있어

인포메이션에 물어보니 바로 뒤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내려가자마자 오른쪽에 있다고 알려주었다

 

티켓을 교환하고 기차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개찰구에 들어가 왼쪽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가

정해진 시간에 기차를 타면 된다

- 일본인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모르면 물어보자

표에 나와있는대로 탑승구에 기다리자

- 표에 작성된 순서대로 048 (열차번호), 03(기차 칸 번호), 07A(좌석 번호)

 

기차는 우에노/닛포리에 내리면 되는데 나는 우에노에 내려 신주쿠까지 JR 철도를 이용했다

- 지하철 패스는 다음날부터 사용하기 위해 이용하지 않았다

 

숙소는 신주쿠에 있는 호스텔에 머물렀는데 공간은 좁았지만 시설이 만족스러웠다

 

짐을 놓고 동네를 밥을 먹으려 돌아다니는데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구분이 안되었다

 

 '도쿄신오쿠보한인촌' 이라는 곳이다

 

도쿄에서 처음 먹은 음식은 일본 라멘인 줄 알고 먹었던 대만 라면이었다

 

먹고 싶은 음식을 구매 후 직원에게 전달하면 만들어 준다 

 

- 식당 : 心斎橋 味仙

- 주소 : 일본 〒160-0021 Tokyo, Shinjuku City, Kabukicho, 2 Chome−46−7 第3平沢ビル 1F

실수로 들어간 음식점이지만 맛은 있었다

 

남은 시간 신주쿠 거리를 돌아다니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신주쿠 주변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