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낭여행3

[Mongolia Ulaanbaatar] 몽골 여행 (1) - 7박 8일 여행 일지 몽골 1일 차_배낭여행 시작 일단 배낭여행 울란바토르 둘러보기 여행 이대로 괜찮을까? 저렴했던 몽골 항공권 가격을 보고 바로 예매했던 거와 다르게 몽골 여행 방법을 정하는데 오래 걸렸다 '배낭여행으로 가야는 건가? 여행사를 통해 가야는 건가?' 솔직히 혼자 여행 가고 싶었는데 심심한 거와 교통 문제가 걸렸기 때문에 고민을 한 거 같다 결국 하고 싶은데로 혼자 배낭여행으로 결정하고 비행기 탑승 하늘에서 내려다본 경치가 너무 좋다 입국심사 후 유심을 구매하기 위해 유니텔 유심을 이용했다. - 10일 : 25,000 투그릭 칭기즈칸 공항에서 울란바토르로 가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확인했는데 저렴한 방법은 이용할 수 없어 택시를 이용했다 첫 번째 : Ubus (예약 후 인원이 채워지면 출발하는 버스 : http.. 2023. 8. 17.
[Spain Algeciras] 스페인 알헤시라스 나홀로 여행기(1) - 1박2일 알헤시라스 1일 차_알헤시라스 밤바다 여유로운 출발 세비야에서 정말 많이 고민했던 여행 동선 스페인 남부 투어 또는 포르투갈로 가야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여행의 목적 중 하나인 사하라 사막을 보기 위해 알 헤라시스 기차표를 예매했다 세비야 → 코르도바 기차표 가격 : 4.0 유로 코르도바 → 알헤시라스 기차표 가격 : 6.85 유로 유레일 패스로 구매했는데 환승해서 가야 했다 예매 후 세비야를 목적 없이 걸어 다녔다 남는 시간에 알카사르와 스페인 광장 사이에 있는 세비야 대학이 있는데 특이한 건 없지만 처음 유럽의 대학을 구경하게 되어 영화 속 대학교 한 장면을 보는 거 같았다 . . . 3시가 되어 기차역에 도착했다 세비야에서 알 헤라시스 가기 전 환승역인 코르도바는 50분 정도 환승 여유.. 2022. 7. 19.
[Spain Sevilla] 스페인 세비야 나홀로 여행기(1) - 3박4일 세비야 1일 차_배낭여행 시작 캐리어랑 이별.. 새로운 가방과 만남 세비야의 밤 렌페 (renfe)를 타고 세비야에 도착해 짐 검문을 통과하는데 손잡이가 박살이 나버렸다... 뭐지??? 지난번에 무리하게 같이 다녀서 다리도 망가졌는데... 이제 캐리어를 보내줘야 하나보다 일단 숙소에 들어가 캐리어 안에 넣어두었던 가방에 짐을 집어넣었다 짐이 가방 안에 다 들어가지 않아 보조가방을 구매하기 위해 'Decathlon Sevilla Centro (Campana)'에 방문했다 이곳은 저가 스포츠 용품을 판매하는데 30유로 하는 배낭을 구매하고 남은 짐을 집어넣었다 정리가 끝나고 식사 시간이 되어 길거리를 돌아다녔는데 구글 평점 좋은 아무 음식점에서 들어가 메뉴판을 받았는데 한국어가 있었다 - 세비야에 한국인이 .. 202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