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강1 [France Arles] 프랑스 아를 나홀로 여행기 - 1박2일 아를 1일 차_아를 그리고 아비뇽 여행의 목적 : 아를 오전 7시... 아비뇽 가는 기차를 타지 못했다. 역은 다른 곳이었고 나는 바보같이 다른 곳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덕분에 리옹역에서 TGV를 티켓 구매해서 아비뇽으로 출발했다 - 비용은 대략 10유로 정도 했다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출발했더니 다행이 12시 전에 아비뇽에 도착했다 도시 구경을 하려고 짐 보관소를 찾았는데 보이지 않아 캐리어를 끌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 인터넷에 있는 글을 잘보고 짐을 보관함에 보관하고 다니자 돌길이라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에는 너무 불편했다 교황의 도시로 불렸던 이곳에 '교황청 (Palais des Papes)'을 볼 수 있으나, 캐리어를 들고 다니기 힘들어 외관만 보고 도시 구경을 했다 동네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 2022.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