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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2

[France Arles] 프랑스 아를 나홀로 여행기 - 1박2일 아를 1일 차_아를 그리고 아비뇽 여행의 목적 : 아를 오전 7시... 아비뇽 가는 기차를 타지 못했다. 역은 다른 곳이었고 나는 바보같이 다른 곳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덕분에 리옹역에서 TGV를 티켓 구매해서 아비뇽으로 출발했다 - 비용은 대략 10유로 정도 했다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출발했더니 다행이 12시 전에 아비뇽에 도착했다 도시 구경을 하려고 짐 보관소를 찾았는데 보이지 않아 캐리어를 끌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 인터넷에 있는 글을 잘보고 짐을 보관함에 보관하고 다니자 돌길이라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에는 너무 불편했다 교황의 도시로 불렸던 이곳에 '교황청 (Palais des Papes)'을 볼 수 있으나, 캐리어를 들고 다니기 힘들어 외관만 보고 도시 구경을 했다 동네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 2022. 6. 19.
[France Paris] 프랑스 파리 나홀로 여행기(4) - 6박7일 파리 4일 차_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 흐림 뒤 맑음 숙소에서 베르사유 궁전 동행하기로 한 친구가 가고 싶어 한 '몽파르나스타워 (Tour Montparnasse)' 에 들렀다 아무 생각 없이 올라가 보니... 음 안개 반 도시반이다 - 바로 베르사유 궁전을 갔었어야 했는데.. 돈 낭비 했다 물론 날씨가 좋았더라면 파리 도시 전역을 보기에는 좋은 장소이다 - 그리고 보통 이곳 예매는 온라인 예매를 주로 하는데 저렴한 편은 아니다. 가격은 대략 ₩ 26,000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가는 방향 대중교통 이용하기 번거로워 24유로 주고 우버를 이용했다 - 우버 앱은 실시간 금액이 바뀌어서 금액이 과다하다 싶으면 앱을 껐다가 다시 검색하다 보면 적절한 금액이 나온다 대.. 2022. 6. 19.